10킬로인 우리 강아지 개모차 구입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중형견이 넉넉히 들어가면서도 튼튼하고 가벼운 개모차의 조건이 은근히 까다로왔는데 콤펫의 미리클랜 라이트가 완전 안성마춤입니다. 

우리 강아지 첫날 시승했는데 얌전히 잘있고 바퀴도 잘굴러가고 공간도 여유가 있어요. 우리 아이는 다리가 아픈 노견이라 요즘 산책을 5분도 못하는데 미리클랜 라이트 타고 1시간도 넘게 밖의 공기도 쐐고 중간중간 내려놓으면 잠시 볼일도 보고 , 오랜만에 아주 편안한 산책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타제품은 크기가 크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 구매하기가 엄두가 안났는데 밀고 다니기도 쉽고 차에 넣고 내리기도 어렵지 얺아서 좋습니다.